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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림픽] AFP '평창서 주목할 선수' 10명에 최민정·클로이 김 등: "최민정, 개인종목 3개 금메달 유력…4관왕까지도 가능"; 2018.02.08 10:08 입력

(강릉=연합뉴스) 고미혜 기자 mihye@yna.co.kr

<DIV class="article-img img-p4" style="TEXT-ALIGN: center" align=center><IMG class="colW large" style="HEIGHT: 413px; WIDTH: 607px" alt="[올림픽] 최민정 금빛을 향해" src="http://img.yonhapnews.co.kr/photo/yna/YH/2018/02/07/PYH2018020713290001300_P4.jpg" width=1025 height=675></DIV>
<DIV class=img-info style="TEXT-ALIGN: center" align=center><STRONG>[올림픽] 최민정 금빛을 향해</STRONG></DIV>
<DIV class=img-info style="TEXT-ALIGN: center" align=center>(강릉=연합뉴스) 한상균 기자 = 7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</DIV>
<DIV class=img-info style="TEXT-ALIGN: center" align=center>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이 훈련하고 있다. 2018.2.7 <A href="mailto:xyz@yna.co.kr">xyz@yna.co.kr</A></DIV>
<DIV class=img-info style="TEXT-ALIGN: center" align=center> </DIV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(강릉=연합뉴스) 고미혜 기자 = 쇼트트랙의 최민정(성남시청)이 개막을 하루 앞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하나로 꼽혔다.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AFP통신은 7일(현지시간) "평창에서 빛날 주요 선수들"이라며 최민정과 스노보드의 클로이 김(미국),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네이선 천(미국) 등을 거론했다.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</SPAN> 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AFP는 최민정에 대해 "첫 올림픽에 나서는 최민정은 쇼트트랙 500ｍ, 1,000ｍ, 1,500ｍ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"라며 "최민정이 3,000ｍ 계주 우승까지 돕는다면 안방 올림픽 4관왕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"라고 말했다.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클로이 김에 대해서는 "부모의 나라인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스타가 될 것"이라며 "소치올림픽에는 너무 어려서 출전하지 못했지만 지난 몇 달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"고 설명했다. 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왕좌를 다투는 하뉴 유즈루(일본)와 네이선 천, 여자 싱글의 신성으로 떠오른 알리나 자기토바(러시아)도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혔다.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이밖에 바이애슬론의 마르탱 푸르카드(프랑스), 알파인 스키의 마르셀 히르셔(오스트리아), 셰틸 얀스루드(노르웨이), 린지 본(미국), 미케일라 시프린(미국) 등이 평창에서 지켜봐야 할 선수로 거명됐다.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AFP통신은 개막을 한 달 앞둔 지난달에도 10명의 주요 선수를 소개했다. 당시 명단에 있던 빅토르 안(안현수)의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며 최민정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. 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</SPAN></P>
<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굴림체,gulimche">또 역시 지난달에는 이름을 올렸던 피겨 여자 싱글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(러시아)가 '후배' 자기토바에게 자리를 내준 것도 눈에 띈다. </SPAN>
<P>  
<DIV class="article-img img-p2" style="TEXT-ALIGN: center" align=center><IMG class=rowH alt="클로이 김" src="http://img.yonhapnews.co.kr/photo/ap/2018/01/28/PAP20180128096801003_P2.jpg"></DIV>
<DIV class=img-info style="TEXT-ALIGN: center" align=center><STRONG>클로이 김</STRONG>[AP=연합뉴스 자료사진]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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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class=img-info style="TEXT-ALIGN: right" align=right>| 저작권자 ⓒ 연합뉴스(<A href="http://www.yonhapnews.co.kr/">http://www.yonhapnews.co.kr</A>) |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|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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